BOF2010 Team BOKKEN
GENRE : BOKKEN FUSION
TITLE : eth劍
COMPOSER : BOKKEN PINK (tarolabo)
BACKGROUND MOVIE : DODOME+MAGENTA (浪漫映像制作倶楽部)
LEVEL : 10
발매 당시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나를 좌절시켰던 그 한정판이 서면 신나라 레코드에 남아있더라...;;
게다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
그래서 낼름 업어왔다.
일단은 떼깔. 우람하면서도 곱구나~
요건 뒷면. 으히히
그리고 이제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하기전에,
그래. 옆면... 옆면을 보자.
스피커! 스피커! 좋은건 아니지만! 그저 컨셉이지만! 일단 작동이 가능한 형태의 스피커!
박스안에 공간있어요~
시덥잖은 농담 제끼고 뚜껑따면 조그마한 까만 종이에 권장사양이 적힌 까만종이가 보인다.
그리고 안에 두툼하게 이거저거 들어있는거 같아서 꺼내보자.
요로코롬 들어있다.
흰색은 부클릿. 포토앨범 및 밴드소개, 악보(!)등이 수록되어있다.
푸른색 책(?)의 푸른 디스크가 공연 실황BD.
까만색 책(?)의 주황, 하양 디스크가 공연 실황 DVD.
까만색 책(?)의 보라 디스크가 스페셜 메이킹 DVD.
일단 집에 BDP가 있어서 (BDP라고 쓰고 PS3이라고 읽는다.)
돌려봤는데.
OTL
대장 ㅠㅠ 이건 아니잖아....ㅠㅠ
1080i라니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공연실황은 소름돋았습니다. 'ㅂ'
상태표시줄의 색상만 변경을 해보고자 framework-res.apk파일을 끄집어 냈다.
포토샵따위 할줄 모르는덕에 친한놈들의 힘을 얻어 순식간에 원하는 색상의 이미지를 구했다.
이제 리패키징.
대충 감으로 본 느낌에 의하면 apk는 순정zip과 동일한듯 했다.
다른 패키지를 이용하여 테스트 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좋다. 이제 리패키징해서 넣고 퍼미션 잡아주면 되겠다.'
여기서 중요한건, framework-res.apk파일은 안드로이드 OS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하는 파일이다.
상태표시줄은 물론, 전체 UI의 디자인 파일을 내포하는 패키지다.
그리고 이 파일은 원래 system/frame/ 안에 특수 퍼미션을 가지고 등록되어있다.
안드로이드나 리눅스등의 OS에서는 퍼미션에 따라 파일의 접근내용이 달라지므로 매우 조심해야한다.
지금의 경우처럼 사용중인 파일을 덮어씌워야 할때에는 덮어씌우기 이전에 퍼미션을 동일하게 맞춰놓고 넣어야 한다.
하지만 난 그걸 잊은채-_ㅠ 퍼미션 변경이 안된 파일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잠시 멈칫, 하더니 당연하게도 리부팅이 된다.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다시 리부팅이 된다.
다시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또 다시 리부팅이 된다.
또 다시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또 또 다시 리부팅이 된다.
또 또 다시 부트 애니메이.........................................................
아뿔싸! 싶어서 배터리를 빼고 부트로더로 부팅시켰다.
부트로더 상태나 패스트부트 상태에서 adb로 접속하여 쉘 접근이 되면 퍼미션 변경이 가능하거나,
원본파일을 push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당연히 -_- 안된다.
그렇다면 KT정발 원본 2.2.0 의 롬이미지를 덮어씌우면 되지 않을까 했으나....
기존에 설치된 버전이 2.2.1 인 탓인지 설치가 되지 않는다...
2.2.1의 완전한 롬 이미지를 구한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그럴 시간적 여유도, 정신적 여유도 없었다.
결국....
패스트부트를 이용하여 부트로더를 언-_-락 하고 커스텀 롬을 씌운다음에 다시 정롬 2.2.0을 설치.
그리고 2.2.1을 업뎃했다.
그리고 퍼미션 다시 잡아서 framework-res.apk파일을 넣었다.
(아직 포기따윈 없다.)
그리고 또 벽돌 >_<
같은 상황을 반복한 다음에 걍 모든걸 포기하고 정롬 2.2.1로 돌아왔다.
물론 부트로더는 언-_-락.
그리고 그간 게임들의 세이브는 say goodbye >_<
ㅠㅁ니;ㅏ헙;ㅣ자둑리ㅏ;ㅁ너ㅕ옳;비ㅏㅓㅈㅇ;ㅣ맟펀오;ㅣㄹ바ㅡㅈ우;ㅣ마넝ㄹ;ㅣㅏㅓ
내 다음에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시스템을 뜯어보리라-_-....
포토샵따위 할줄 모르는덕에 친한놈들의 힘을 얻어 순식간에 원하는 색상의 이미지를 구했다.
이제 리패키징.
대충 감으로 본 느낌에 의하면 apk는 순정zip과 동일한듯 했다.
다른 패키지를 이용하여 테스트 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좋다. 이제 리패키징해서 넣고 퍼미션 잡아주면 되겠다.'
여기서 중요한건, framework-res.apk파일은 안드로이드 OS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하는 파일이다.
상태표시줄은 물론, 전체 UI의 디자인 파일을 내포하는 패키지다.
그리고 이 파일은 원래 system/frame/ 안에 특수 퍼미션을 가지고 등록되어있다.
안드로이드나 리눅스등의 OS에서는 퍼미션에 따라 파일의 접근내용이 달라지므로 매우 조심해야한다.
지금의 경우처럼 사용중인 파일을 덮어씌워야 할때에는 덮어씌우기 이전에 퍼미션을 동일하게 맞춰놓고 넣어야 한다.
하지만 난 그걸 잊은채-_ㅠ 퍼미션 변경이 안된 파일을 그대로 집어넣었다.
잠시 멈칫, 하더니 당연하게도 리부팅이 된다.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다시 리부팅이 된다.
다시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또 다시 리부팅이 된다.
또 다시 부트 애니메이션이 시작될려는 찰나, 또 또 다시 리부팅이 된다.
또 또 다시 부트 애니메이.........................................................
아뿔싸! 싶어서 배터리를 빼고 부트로더로 부팅시켰다.
부트로더 상태나 패스트부트 상태에서 adb로 접속하여 쉘 접근이 되면 퍼미션 변경이 가능하거나,
원본파일을 push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당연히 -_- 안된다.
그렇다면 KT정발 원본 2.2.0 의 롬이미지를 덮어씌우면 되지 않을까 했으나....
기존에 설치된 버전이 2.2.1 인 탓인지 설치가 되지 않는다...
2.2.1의 완전한 롬 이미지를 구한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그럴 시간적 여유도, 정신적 여유도 없었다.
결국....
패스트부트를 이용하여 부트로더를 언-_-락 하고 커스텀 롬을 씌운다음에 다시 정롬 2.2.0을 설치.
그리고 2.2.1을 업뎃했다.
그리고 퍼미션 다시 잡아서 framework-res.apk파일을 넣었다.
(아직 포기따윈 없다.)
그리고 또 벽돌 >_<
같은 상황을 반복한 다음에 걍 모든걸 포기하고 정롬 2.2.1로 돌아왔다.
물론 부트로더는 언-_-락.
그리고 그간 게임들의 세이브는 say goodbye >_<
ㅠㅁ니;ㅏ헙;ㅣ자둑리ㅏ;ㅁ너ㅕ옳;비ㅏㅓㅈㅇ;ㅣ맟펀오;ㅣㄹ바ㅡㅈ우;ㅣ마넝ㄹ;ㅣㅏㅓ
내 다음에 좀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시스템을 뜯어보리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