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onic Heroes
낙사 히어로즈라고 불리울 정도로 낙사요소가 굉장히 많았던 소닉 히어로즈의 첫 스테이지.
개인적으로도 소닉 히어로즈의 플레이가 꺼려질정도였지만,
제네레이션즈에 와선 정말 상쾌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다만 단축 루트를 모를경우 물속을 탐험해야하는 구간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제일 무서운 스테이지.
From. Sonic Adventure 2
소닉 어드벤쳐 2에서 히어로 사이드로 할경우 시작부터 시원하게 보드를 타는 소닉을 볼수있던 그 스테이지!
클래식 소닉에서도 보드는 아이템 박스의 형태로 등장하며,
모두를 기겁하게 했었던 트럭 추격씬도 재현되어있다.
오히려 클래식 소닉으로 할경우엔 트럭의 추격을 빨리 따돌리지 못할경우, 패널티가 주어지기때문에 더욱 긴장감이 넘치게 되었다.
From. Sonic Adventure
소닉 어드벤쳐에서 가장 시원한 스피드감을 느낄수 있도록 제작되었던 스테이지.
소닉 어드벤쳐에서부터 모던소닉의 플레이감을 위한 스테이지들이 많았던 탓에 클래식 소닉으로는 어색한 감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카메라워크를 통해 충분히 예전 느낌을 살린것은 매우 즐거운 점.
장애물이 조금만 더 적었으면 더 시원하게 달릴수 있는 스테이지가 되지 않았을까...
From. Sonic & Knuckles
소닉3과 도킹했을때 완전판으로 거듭나던 소닉&너클즈의 스테이지 리메이크.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니 만큼 매우 어려웠다. (낙사구간이 매우 많았음)
소닉 제네레이션즈에선 3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하지만, 당시의 난이도에 대한 반증인지 쉽지않다.
아이템을 이용한 프리런이므로 실력과는 관계없는 영상 ㅎㅎ
p.s
소닉3과 소닉&너클즈는 도킹으로 완전체가 되는 덕에 한시리즈로 인정이 되는 탓에...
소닉3의 스테이지가 리메이크되지 못하고 말았다.
본작 백의 시공에서는 스카이 생츄어리.
3DS용의 청의 모험에서는 머쉬룸 힐 존이 사용되었다...